기온이 떨어지면서 연탄판매가 활기를 띠고있다.
16일 대한석탄협회에 따르면 가정비축등 소비가 급증,서울및 수도권지역
15개 연탄공장의 하루 판매량이 8백만장에 달하고있다. 이는 지난달 하루
평균 4백만장에 비해 1백%나 크게 증가한 양이다.
업계는 연중 최고의 성수기인 12월에 들어가면 하루 1천만장이
소비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22공탄이 개당 2백 2백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