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4일오전 정원식국무총리와 경제각료들을 출석 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이틀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계속한다.
국회는 15일의 사회문화분야 질문을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마치고 16일부터 전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작년 결산및 예비비지출의건 <>법안등 일반안건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 들어간다.
김봉조 윤재기 최이호(민자) 임춘원 김영진의원(민주)등 여야의원들은
경제분야 질문에서 <>물가안정과 국제수지적자 <>수서사건 <>내년도
예산규모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국토종합개발 <>추곡수매 <>우루과이
라운드협상대책 <>주택 2백만호건설과 신도시공사 부실문제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