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 제정 제10회 다산 경제학상 시상식이 12일상오 본사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본사 호영진사장은 올해 수상자인 김병태 건국대
경영대학원장에게 5백만원의 연구비와 순은제 상패를 수여했다.
김교수는 지난 36년간 농업경제연구에 전념,"한국농업경제론"등 주요저서를
냈으며 그속에서 한국농업의 현실인식과 개선을 추구해온 학문적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