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전북투자금융 주식 대량취득
증권관리위원회는 11일 삼양사가 경영권안정을 위해 출자회사인
전북투자김융보통주 33만주를 앞으로 6개월이내에 증권거래소시장을 통해
사들이는 대량주식취득신청을 승인했다.
이에따라 종금사전환을 추진중인 전북투자김융에 대한 삼양사의 지분율은
계열사를 포함,현재의 13.80%에서 30.30%로 16.5%포인트가 높아지게된다.
이같은 대량주식취득기대감으로 전북투자김융은 지난10일부터
거래량증가와 함께 주가가 연이틀동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관리위원회는 또 일본 NHK사가 유상증자참여방식으로
삼익공업보통주 20만주를 이달말까지 대량매입하는 것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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