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후계자연합회(회장 정상수)는 오는 12 21일까지 10일간
양재동 꽃시장에서 "전국 으뜸 농산물 전시회"를 연다.
"한국 농어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의 5만 농어민후계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농산물이 전시 판매되며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행사와 향토음식 및 전통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개최 전날에는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전야제가 벌어진다.
후계자연합회는 행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하철 3호선 종점인 양재역에서 행사장까지 매일 순환버스를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