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김성우씨(57. 한국일보 상임고문) 등 11명을 제40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수상대상 12개 부문 중 기초 과학 부문은 추천자가 없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 휘장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21일 하오
3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수상자 <>언론 김성우 <>인문과학 원영환(55.강원대 인문대학장)
<>생명과학 최흥재(63.연세대 의대교수) <>문학 구인환(62. 서울대
사범대교수) <>미술 황유엽(75.중앙대 예술대 객원교수) <>음악
김소희(73.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 <>연예 임권택(55. 영화감독) <>교육
홍웅선(73. 한국교육개발원 전문위원) <>출판 김낙준(56 금성출판사 대표)
<>건설 김의원(60. 경원대 대학원장) <>체육 박광순(53.서울시 양
궁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