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그룹회장들이 개인명의로 서울시내에 소유하고 있는 택지가
1만2천8백80여평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3일 서울시가 국회 건설위원회 김영도의원(민주.전국구)요구에 따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대그룹의 정주영명예회장이 종로구
청운동55의15등 22필지 2천9백98.5평을 소유,가장 많은 택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한진그룹의 조중훈회장으로 종로구 부암동164의16등 5필지
2천59평의 택지를 본인명의로 소유하고 있고 쌍용의 김석원회장이
그다음으로 넓은 1천9백37.5평(이태원동101의32등 10필지),김승연
한국화약그룹회장이 1천4백65.9평(가회동1의11등 8필지),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은 1천3백58.4평(한남동740의10등 11필지)의 택지를
개인명의로 갖고있다.
또 신격호 롯데그룹회장(한남동726의167등 7필지.1천2백3.4평) 김우중
대우그룹회장 (방배동 1의16등 5필지.8백2평) 구자경 럭키금성그룹회장
(원서동 136등 6필지.5백64평) 이재준 대림산업회장(한남동1의73등
3필지.4백99평)순인것으로 밝혀졌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