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의 출고가격이 5%인상됐고 아연괴와 연괴는 소폭
인하됐다.
3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LME(런던금속거래소) 9월평균가격이
t당 2천3백24달러56센트로 전월보다 91달러37센트가 상승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에서 이를제품가격에 반영,출고가격을 t당
2백8만1백원(부가세포함)으로 5% 인상했다.
반면 아연괴의 경우 9월 LME평균이 t당 1천23달러57센트로 전월보다
23달러10센트가 떨어짐에따라 생산업체인 고려아연이 SHG규격과
HG규격을 t당 1백2만5천2백원(부가세포함)과 1백1만4천2백원으로
6천6백원씩을 각각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