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종전환설을 타고 큰 폭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는 지방단자사가
종김사로 업종을 바꾸어도 영업수익은 크게 개선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금융산업개편방향대로 13개 지방단자사가 올해안에
투신 리스 외환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종합금융회사로
전환해도 리스업무에만 경쟁력이 있는 실정이고 리스업무마저
5개지방리스사의 추가설립으로 경쟁이 치열해 질 전망이다.
금년 3월현재 단자사수익의 67%가 리스영업에서 생긴 것이고 나머지 33%는
국제금융 단자 유가증권업무에서 발생한 것이다.
또한 내년말까지 CMA한도축소및 어음발행업무폐지등 단자고유업무영역이
축소되고 지방경제의 여건상 콜중개 기업어음중개에 따른 수익원확보가
어려워 수익성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지방단자사의 지난 2주간 평균주가상승률은 15.3%에 달해 같은
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상승률 3.1%,전체 단자업종지수상승률 9.7%를 크게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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