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진흥기금이 마련돼 이분야에의 연구.개발 지원사업이 크게
강화된다.
정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체신부가 상정한 정보통신연구.개발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이법률안을 이달중순께 국회에 올려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각의를 통과한 법률안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설치,모든 산업의
대외경쟁력향상에 필수적 기반산업인 정보통신의 연구.개발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기금은 정부출연금,한국통신등 기간통신사업자의 출연금,정부가 소유한
한국통신주식의 배당적립금등으로 조성키로 했다.
체신부관계자는 이와관련,오는 96년까지 2천억원을 조성,내년부터 매년
2백억-3백억원상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금은 정보통신에 관한 기술,역무의 연구 개발과 이의 실용화사업과
정보통신설비의 현대화,정보화추진사업등에 위탁 또는 대출형태로
지원된다.
또 정보통신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각대학이나 통신사업자의 사내대학원등을
지원해줄 예정이다.
이법안은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체신부장관이 운용.관리토록하고
회계연도마다 회계연도개시전까지 운용계획을 수립 집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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