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부아프리카의 자이르공화국에서 발생한 폭동사태와 관련, 현
지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25명을 벨기에와 프랑스등 우방의 협조를 받아
인근 콩고로 긴급 철수시겼으며 이중 일부는 벨기에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외무부가 28일 밝혔다.
외무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에는 교민 19명과 공관원및 가족 19명등
모두 38명의 한국인이 잔류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자이르 국내정세
추이를 보아가며 우리 공관원및 잔여 교민의 안전대책에 관해 추가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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