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단풍은 예년보다 3-4일 정도 늦은 대신 더 고운 빛깔을 띨 것
같다.
기상청은 27일 "이달의 실제 기온경과와 예상기온으로 단풍시기를
예측할때 예년보다 0.5도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 단풍은 3-4일 정도
늦겠으나 대신 앞으로 기온이 서서히 떨어질 전망인데다 전반적인 강수량은
예년보다 다소 적어 더 고운 단풍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단풍이 이미 설악산과 오대산의 9백고지에서 시작돼 10월
상순 강원도 산간지방과 10월 중순 중부와 남부지방의 높은지역을 거쳐
10월 하순엔 중.남부 지방 전체를 물들인 뒤 11월 상순 남해안
도서지방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 유명산의 단풍 절정기를 보면 <>설악산 10월14일 <>오대산
10월15일 <>지리산 10월18일 <>치악산 10월21일 <>월악산 10월23일
<>주왕산 10월24일 <>가야산 10월26일 <>속리산 10월25일 <>북한산
10월29일 <>계룡산 10월30일 <>내장산 11월11일 <>두륜산 11월12일
<>한라산 11월15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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