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식을 높이고 신기술을 확대보급하는등 특허청이 국제경쟁력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마려. 적극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특허심사를
공정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은 다연한 얘기지요"
김태준 신임특허청장(53)은 활성화시켜 이같은 업무를 앞장서서 수행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한다.
특허청이 항상 다루는 신기술을 자료로만 관리할것이 아니라 기술정보화해
관련업계및 기업에 제공하는 역할도 그중 하나라고 덧붙인다.
"산업재산권과 관련한 국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한.소특허협정에 따른
양국간 협력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청장은 한.소간 협력방안으로 소련의 우수기술을 특허자료입수등을 통해
국내에 들여와 관련기업이 활용토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사업에서 특허청은 특허자료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입수하고
생산기술연구원은 기술분석을 담당,공동보조를취할 방침이라고 설명한다.
"특허를 비롯한 산업재산권 가운데 사장되는 것이 많지만 그중 기업화가
가능한 것도 적지않습니다. 특허기술의 산업화에대한 지원을 화대,특허로
끝나는 사례를 가능한한 줄여볼 계획입니다"
김청장은 특허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키위해 공업발전기금및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특허기술을 활용해 시제품을 제조하는 단계까지 자금을 지원,기업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힘쓸 방침이라고 덧붙인다.
그는 항고심판관및 조사국장을 역임한뒤 항고심판소장으로 특허청과
인연을 맺었고 상공부무역위원회무역조정실장을 거쳐 상공부제2차관보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청장으로 부임했다. 3수특허맨으로 통한다. 부인
배경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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