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노무현대변인은 20일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원씨 사망사건과
관련한 성명을 발표, "당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시위대가 모두 퇴각한 상태에서 조준사격내지 무분별사격에 의해 저질러진
미필적 고의의 살인행위"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