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들중 상당수가 서비스업에 대한 대출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이 국회재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현재
10개 지방 은행의 사회 및 개인서비스업에 대한 대출금은 6천55억원으로
작년말의 5천3백33억원보다 13.5% 증가했다.
이를 은행별로 보면 광주은행은 1천3백96억원으로 28.0%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강원은행도 2백72억원으로 27.7%가 증가했다.
이어 충북은행이 4백70억원으로 26.7%, 경남은행이 3백7억원으로
20.9%, 대구은행이 1천10억원으로 20.2%등 20%이상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전북 19.1%, 경기 14.5%, 제주 8.2%의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으며 충청(- 18.3%), 부산은행(-6.7%)은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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