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케니상사의 대주주및 임원들과 일부세력들이 부도
발생사실을 사전에 인지,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내부자거래등 불공정
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보고 매매심리에 착수했다.
16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케니상사는 지난 7월12일과 31일 두차례의
1차부도발생에 이어 14일 실제로 부도처리되는 과정에서 8월초부터
13일까지 거래량이 45만주에 이르고 주가도 7천2백원에서 3천9백원으로
3천3백원이나 하락하는등 이상매매현상을 나타냈다.
증권거래소는 매매심리결과 불공정거래혐의가 짙다고 판단될 경우
증권관리위원회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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