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은 멕시코에 소규모 한국기업전용공단 4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토개공은 14일 대한무역진흥공사등과 공동으로 멕시코에대한
한국공단설치후보지를 지난달 11 26일 조사한 결과 티유아나 에르모시아
과달라하라 마타모로스등 4개지역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토개공은 오는 18일하오3시 서울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멕시코진출설명회를
가질계획인데 멕시코의 지역특성상 서부 동부 국경지역등에 다수의
소규모공단이 효율적이라는 입장이어서 업계의 수요에따라 시차를 두고
이들4개지역에 모두 공단이 들어설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최근 북미자유무역협정체결 움직임에따라 국내기업의 투자수요가
크게 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