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2일 안용득부산지법원장을 대구고법원장으로 승진발령하고
김재철 대구고법원장을 사법연수원장으로 전보하는등 법관 5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오는 1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성일 제주지법원장이 법원행정처 차장으로,김영진
청주지법 원장이 수원지법 원장으로,김헌무 전주지법원장이
대구지법원장으로,서정제 마산지법원장이 부산지법원장으로,최공웅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청주지법원장으로,이철환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마산지법원장으로,고중석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전주지법원장으로,정상학
서울지법 북부지원장이 제주지법원장으로 각각 전보됐다.
한편 윤상목 수원지법원장과 이민수 대구지법원장은 이날자로 사표를
제출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이번 인사는 영전과 용퇴로 공석이
된 법원 장급의 보충과 그에 따른 전보를 행하고 그동안 법관퇴직으로
초래된 법원간 업무부담의 편차를 조정하기위해 단행된 보충적 성격의
인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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