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품종합전시회가 오는 10월24-28일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한.소수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럭키
금성, 현대, 대우등 23개 국내업체가 섬유, 신발 등 소비재를 비롯한
대소수출유망품목을 전시하며 한국관광공사와 대전엑스포조직위원회,
한국꽃꽂이협회 등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