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석유자원개발(JAPEX)은 이란의 국영석유회사인 NIOC와 페르시아만
호르무즈광구의 석유탐사및 개발계획에 대해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번 개발계획은 일본이 총개발자금 16억달러를 부담하고 이란은 일본의
투자리스크에 상응하는 분량의 원유를 제공한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는데
지난79년 이란혁명후 외국기업이 이란의 석유개발에 참여하는 첫번째
케이스이다.
이란은 호르무즈광구의 가채매장량을 5억-7억배럴,상업생산량은 하루8만
-9만배럴이 될것으로 추정하고있다.
JAPEX는 올해중에 호르무즈광구개발 프로젝트회사를 설립,92년3월까지
본계약을 맺은후 탐사를 시작해 오는97년에 상업생산을 개시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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