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는 오는92년 1월부터 93년말까지 8백38억6천4백만원을
들여 신곡동 공영개발지구내에 15층짜리 고층아파트 5천99가구분을
건설키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의정부시 신곡동 공영택지개발지구 37만여 가운데
21만여 에 <>임대주택 (13-18평형) 2천1백18가구분 <> 국민주택(20-30평형)
1천3백2가구분 <> 근로자복지주택 (20-30평형) 5백94가구분
<>분양아파트(35-40평형)1천4가구분등 모두 5천99가구분의 15층짜리
아파트를 건설한다는 것.
근로자복지주택은 상시근로자 10인이상의 제조.운수업체등의 비간부
근로자로서 부양가족이 있는 기혼자,1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월평균
임금총액 90만원 이하인 근로자에게 입주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