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일산신도시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경기도 고양군 화정택지개발
지구 62만여평 가운데 주택건설용지가 오는 10월 분양된다.
5일 토지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착수한 화정지구의
토지보상실적이 지 난달 28일 현재 전체면적 대비 86%의 진척도를 보임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아파트를 짓기 위한 공동주택지를 우선공급키로 했다.
전체면적이 61만8천5백평인 화정지구에는 단독주택지 3만평과
공동주택지 27만9 천평 등 주택건설용지 30만9천평과 상업용지 3만7천평,
공공시설용지 26만5천평 및 아파트공장용지 7천5백평이 각각 공급된다.
주택건설용지에는 전용면적 18평이하 7천1백가구, 전용면적 18평초과
25.7평이하 7천80가구, 전용면적 25.7평초과 3천6백60가구 등 모두
1만7천8백40가구의 아파 트와 단독주택 5백가구가 건립돼 6만8천여명을
수용하게 된다.
공공시설용지에는 중앙공원 1개를 포함한 공원 18개소와 국민학교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가 각각 들어서게 된다.
화정지구는 서울시청에서 북서쪽으로 2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89년 6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