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은행의 실적배당상품중 최고수익률로이자를 매월 지급하는
"노후편리신탁"을 개발, 2일부터 시행한다.
이 신탁상품은 가입기간이 5년이상이고 수익률이 최근시세로 연 15.13%
이며 신탁원금 1천만원까지는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세금우대혜택을 받을 경우 월 1%의 이자를 정액으로
지급하고 실적배당과 매월 지급이자와의 차액은 연 2회 복리로 운용하여
수익을 높여주게 된다.
이 신탁상품은 만 18세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또 신탁가입후 6개월이 지난 사람은 원금의 2배범위에서 최고
3천만원까지 생활 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조흥.외환.상업.동남은행 등은 이미 이 신탁상품을 개발, 시판하고
있으며 신한은행도 2일부터 취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