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 7월 비계열방송광고대행사로 인정한 선화기획을
최근 대웅제약계열사로 재분류조치한데 이어 한인기획 이엑스 SMS 코페트등
비계열광고대행사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26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선화기획의 상호가 대웅제약 윤영환회장의
사업초기 운영하던 약국명과 동일하고 선련이 맡았던 광고를 선화기획에
넘겨준 점등을 중시,한국방송광고공사가 조사한 결과,대웅제약계열임을
확인하고 계열사로 재분류조치했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TV나 라디오에 광고할수 있는 광고대행사를
제한,84개사에게만 자격을 주고 광고주 비계열사와 게열사를 분류해
광고대행수수료를 차별지급하고 있는데 현재 비계열사가 TV 라디오
각11%,계열사는 7%,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