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성대 곧 입시부정 감사
성균관대에 대해 금명간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한관계자는 "올해 성대 입시에서 부정입학이 저질러졌다는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감사에 착수하려 했으나 입시관계 서류의
보관칙임자인이 대학 박영 석교무과장이 그동안 해외출장이어서 감사할 수
없었으나 박과장이 곧 귀국함에 따 라 감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성대가 올 입시에서 합격자 가운데 미등록자가 생기자 학부모
20여명으로 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고 성적을 조작, 합격시켰다는
진정서가 교육부와 언론기관등에 접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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