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공 지도부는 20일 모스크바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 진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크렘린 대표와 협상을 가졌다.
러시아공 최고회의 (의회) 외무위원장 블라디미르 루킨은 의회에서
알렉산데르 루츠코이 부통령, 이반 실라예프 총리와 루스란 카스풀라토프
의장직무대행등 3명의 러시아공 지도자들이 아나톨리 루키아노프
연방최고회의 의장과 만나 고르바초프면 담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루킨은 고르바초프를 대신해서 대통령직을 맡은 야나예프가 러시아공
지도부와 의 면담을 거부한후 루키아노프와 만났다고 밝히고 러시아
지도자들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관여하에 고르바초프의 의료검진을
실시하자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옐친 대통령의 측근인 겐나디 부르불리스는 고르바초프의 심복이었던
루키아노 프가 러시아공 지도자들을 만나지 않을수 없게된데 대해
난처해했다고 밝히고 이것 은 새로운 소련 지도부가 분열의 조짐을 보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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