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쌍촌동 주공아파트 단지내에 건설해온 "쌍촌종합복지회관"을
완공,16일 개관했다.
이회관은 광주시가 지난해 11억8천만원을 들여 주공아파트 단지내 5백18평
대지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세운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이다. 광주시는
이회관을 저소득 영세민의 직업보도및 자활교육사업과 노인복지
청소년아동복지 가정복지 지역복지사업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이 회관은 시가 91년에 운영비 2천4백74만원을 지원,2001년까지 10년간
사회복지법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