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대상종목인 대도상사, 금하방직, 흥양, 기온물산 등 4개사가 올해
상반기영업실적 공시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증권거래소는 16일 제출시한인 지난 14일까지 금년 반기실적
공시서류를 내지 않은 금하방직, 흥양, 기온물산에 대해 상장폐지유예
기간을 오는 93년 8월14일로 결정했다.
또한 작년 12월 결산실적 공시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던 대도상사에
대해서는 당시 변경된 상장폐지유예기간 종료일(93년 3월13일)을 그대로
적용키로 했다.
한편 거래소는 올상반기 결산사업보고서에서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게
나타난 삼진화학과 반도스포츠를 재무구조취약법인으로 지정, 증권시장지에
게재해 투자자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