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5일 2 3개월후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KIS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9%감소,지난4월이후 둔화돼온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반전됐다고
밝혔다.
KIS선행지수가 마이너스증가율을 보인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개별지수별로는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확대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월비
4.7%상승한 반면 실물경기를 반영하는 수출액 전경련BSI(기업실사지수)
LC(신용장)내도액이 각각 5.1% 3.4% 1.0%가 감소했다.
한편 7월까지의 12개월간 KIS선행지수 이동평균치도 전년동월비 3.1%로
6월의 4.2%보다 하락,그동안의 상승추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