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을회장이 취임 3개월만인 지난달 28일 타계함에 따라 공석이된
대구상의회장에 현수석부회장인 강재조동양주물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박회장 사망후 강사장과 경합을 벌여온 이승주 국제염직회장이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출마의사가 없음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강사장이
단일후보가된것.
대구상의는 오는 23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후임회장을 선출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