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던 외제승용차판매가 하반기들어 크게 줄고
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벤츠 아우디등 외제승용차 월간판매대수는 올
연초 73대에서 3월 1백45대,5월 2백11대로 계속 늘어왔으나 6월엔
2백9대,그리고 지난달엔 1백80대로 줄어들었다.
차종별로는 기아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하는 포드사의 세이블이 지난 5월
1백15대에서 7월엔 72대로 떨어져 가장 많이 줄었고 이어 피아트 벤츠등의
순으로 감소했다.
반면 BMW 볼보 푸조 혼다어코드등은 다소 늘었다.
이처럼 외제차판매가 줄고있는것은 여름철 비수기인데다 외제차에 대한
중과세등 과소비억제를 위한 정부조치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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