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9일 그동안 내무부장관이 서울시에 대해 승인.협의.조정권을
행사해온 4급 이상 공무원파견,동간 경계 조정,지방공사 공단 대표자
임면승인등 모두 26건의 권한을 서울시에 위임했다.
이번 조치로 서울시는 보다 신축성 있게 행정을 추진할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토지구획정리.택지개발등에 따른 동간 경계조정을 신속히
처리,주민들의 토지등기등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내무부는 "이번 결정은 지자제 실시에 따른 권한이양 계획의 1단계
조치로 앞으로 지방자치행정 기반 강화를 위해 중앙 각부처의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대폭 위임토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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