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내년초로 계획된 UR협상타결시한을 앞두고 내달부터 우리나라와
전체적 현안에대해 양자협상을 갖자고 요구해왔다고 정부당국자가 7일
밝혔다.
미국은 이요구에서 협상의 장소및 구체적인 시기,양국대표의
수준등에대해서는 명시하지않았으나 협상에서 다룰 내용에 대해서는
농수산물 관세 서비스 지적소유권등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