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대세전환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가운데 연말까지의
중기 계량분석들도 주가상승세를 예고하고있다.
6일 대우증권이 지난달까지의 주가 거래량 총통화(M )증가율 회사채수익률
무역수지동향을 근거로 하여 추출한 중기 계량모형분석결과 이달이후
주가는 상승세가 이어져 연말에는 종합주가지수가 최고900선까지 회복될
공산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의 ARIMA모형이 예상한 월평균 종합주가지수는 지난달 646에서
8월에는 660선을 회복한후 9월 650선으로 소폭 조정을 거친후 10월 660선
11월 670선 12월 680선으로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오는12월중에는 종합주가지수가 최고91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큰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의 경제여건을 감안할때 주가의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