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오는 9월9일부터 개장시간을 30분 앞당기려던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윌리엄 도널드슨뉴욕증권거래소장은 29일 "서부해안지역의 증권사들과
장외주식시장들의 반대를 감안해 현행 상오9시30분의 개장시간을 9시로
앞당기려던 당초방침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뉴욕증권거래소는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개장시간조정심의를
연기해주도록 요청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개장시간조정등 증시업무변경은 실시전에 반드시 SEC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당초 뉴욕증시는 런던 프랑크푸르트등 유럽증시로 빠져나가는 고객을
잡기위해 개장시간을 30분 앞당길 계획이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