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생명보험업계에서는 미개척분야었던 생활보험 및 건강보험이
개발돼 건강보험은 이미 판매에 들어갔으며 생활보험은 1일부터 판매된다.
이날 재무부에 따르면 생활보험은 전통적인 사망보험과는 달리 사망시
보장뿐만 아니라 암.심장병.뇌졸증 등 치명적 질병에 걸릴 경우 이같은
질병의 확정진단시 사망보험금의 일부 또는 전부(25-1백%)를 선지급하는
보험이다.
계약자는 보험금을 받아 사망시까지 본인을 위한 치료나 요양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고 가족을 위해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 등에 사용함으로써
치명적 질병발생 전처럼 경제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상품은 영국, 미국 등 보험선진국에서 지난 80년대에 개발해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건강보험은 주된 보장내용이 질병의 치료 및 간호비용으로
치료보험금이 사망보험금이나 생존보험금보다 많은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의료보험을 전 국민이 가입하고 있어 이 보험은
지금까지 민영보험에서 취급되지 않았으나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는 경우는
의료보험으로는 보장 내용이 미흡하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대한생명보험이 개발한 생활보험은 40세 남자가 보험기간을 10년,
보험가입금액을 1천만원으로 하고 보험료를 매월 5만6천2백원씩 납입하는
경우 암진단 확정시 치료를 위해 1천만원이 일시에 지급된다.
또 암수술자금으로 수술시 1회 수술당 3백만원씩 지급되며 암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면 입원 4일째부터 1회 입원당 1백20일을 한도로 매일
4만원씩 지급된다.
또 암치료를 목적으로 31일이상 입원시 매일 5만원씩을 간병자금으로
지급하며 간질환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하면 입원 4일째부터 1회 입원당
1백20일을 한도로 매일 2만원씩이 지급된다.
사망 또는 고도의 장해시에는 1천만원이 지급되며 재해로 인한 장해의
경우(2-6급)에는 최저 1백만원에서 최고 7백만원까지 지급되며 고도의
장해상태가 되지않고 만기까지 생존시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인
6백70만원을 지급한다.
대한교육보험이 판매중인 21세기 암치료보험은 40세 남자가
보험기간을 10년, 보험가입금액을 1천만원으로 하고 매월 3만9천8백원을
납입하는 경우 암진단 확정시 치료를 위해 1천만원이 일시에 지급된다.
암치료를 위한 입원시에는 입원후 4일째부터 1일당 10만원이, 수술시
1회 수술당 2백만원이 지급된다.
통원치료시에는 1회 통원당 4만원이 지급되고 암으로 사망하면
2백만원에 기납입보험료를 포함한 돈이 암사망급여금으로 나온다.
그외에도 재해로 인한 사망시에는 1천만원이 지급되며 사망급여금은
2백만원에 기납입보험료를 포함한 금액이 보험금으로 지급되고
만기급여금은 기납입보험료 4백80만원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