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행과 부산은행은 세금우대로 1천8백만원까지 거래할수있는
"한아름열매신탁통장"과 매월이자를 지급하는 "노후보람신탁"을 각각 개발,
오는 8월1일부터 시판한다.
"한아름 열매신탁통장"은 종래 세금우대혜택이 있는 두가지 신탁상품을
별도통장으로 거래하던 것을 한통장으로 묶어 노후연금신탁 일반불특정금
전신탁 적립식목적신탁등을 합하여 1천8백만원까지 거래할수 있는 것이다.
노후생활연금시탁의 다양한 기능을 종합,5년동안 예치할 경우
세후수익률이 연평균20.12%로 장기예탁고객에게 유리하며 매월이자지급시
에는 세후 월1.2%이상 지급이 가능하다.
만18세이상 실명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 노후보장신탁은
신탁이익은 거치기간중 일반불특정금전신탁 3년제 배당률인 연12%에
연동시켜 매월 지급하며 매월6월과 12월에는 실적배당금과의 차액을 원금에
가산,운용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통장은 최저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기간은 5년이상 연단위로 설정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