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업체인 상일(대표 김해식)이 프랑스의 볼륨에어사, 미국의
킹코일사등과의 기술제휴를 계기로 사업확장에 적극나섰다.
이에따라 상일은 올하반기중 57억원, 내년 80억원등 앞으로 1년반동
안 1백37억원의 설비투자를 하기로 했다.
상일은 프랑스의 볼륨에어사와 최근 기술도입계약을 맺고 도장용
로보트를 비롯한 공기분무식자동도장라인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더불어 경기도 광주공장의 가구생산라인을 현재의 3개라인에서
5개라인으로 확장, 가구생산능력을 2배로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