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유가 조직체계를 정비하고 유상증자를 결의하는등
사우디아라비아국영 아람코사와의 합작사업을 위한 준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쌍용정유는 25일 하오 본사에서 나이미 아람코사장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김선동 부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대표이사는 아람코사측을 대표하여 쌍용정유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및 국제관련업무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