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에도 수요우위의 증시수급구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8월중 주식공급물량은 유상증자청약 2천3백
16억원과 신주상장 1천5백46억원등 모두 3천8백63억원으로 이달중의
3천2백96억원에비해 5백67억원 정도의 소폭 증가에 그칠것으로 추정돼
공급물량부담은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 큰폭의 고객예탁금증가등으로 증시의 매수기반의
확대되고 있어 이같은 공급물량증가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