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시장개방에 따른 대응책의 일환으로 22일 컴퓨터부문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에서 개발조직과 영업조직을 통합해
상품기획기능을 보강하는 한편 해외R&D(연구개발), 기술총괄, 전략사업부
등이 신설됐으며 영업조직도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됐다.
조직개편에 따른 주요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종만 지원본부장(전무)
<>김건중 기술총괄담당(전무)
<>안굉수 해외R&D담당(상무)
<>서재설 시스템사업본부장(상무)
<>안경수 PC사업본부장(상무)
<>김동성 전략사업부장(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