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투자금융과 금성투자금융이 합병으로 설립하는 보람은행이 22일
재무부로부터 은행설립 본인가를 받았다.
23일 보람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재무부의 인가를 얻게됨에 따라 앞으로
은행감독원의 본인가를 받으면 정식으로 은행으로 전환하게 된다.
보람은행은 오는 9월2일 은행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작업을
추진중인데 자본금은 1천1백4억원으로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