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건하면서도 강직하게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하게 헌신해온 지역 상공인.
지난 65년 33세로 마산시민버스 대표이사를 맡아 26년간 편리하고
친절한 "시민의 발"을 직접 운영해온 추의장은 평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겸손한 성품에 인내심을 갖춘 경영인으로 평이 나있다.
창원군 진동면 진동리 태생으로 마산고와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바로
일선경영에 투신.
부인 이영숙씨(54)와 사이에 2남1녀.
여러 종류의 난을 직접 재배하는 취미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