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의장에 선출된 이대희 의원(53.보령)은 지난 13대 총선거때
민정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의 고배를 마신 정치지망생이었다.
"이제는 정치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도의회 의장으로서 도의 발전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이의장은 현재 민자당 충남도지부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정당인으로 민방위 강사,반공연맹 도지부장과 도정
자문위원,보령군 개발위원장,문공부 홍보위원등 각급 단체의 임원직을
두루 거쳤다.
현재 대천시내에서 스포츠용품 대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이의장은 부인
임영희씨 (51)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기독교장로회 신웅천교회
장로로 일하고 있다.
한국 외국어대 불문과를 졸업한 이의장의 취미는 등산과 독서.
성격이 명랑하고 쾌할한 가운데 대인관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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