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근 전남도의회의장(52)은 끊고 맺음이 확실한 성격으로 실업계와
언론계등에 지면이 넓은 활동파로 신민당 전남도지부의 막후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국의장은 지난 68년부터 동광양시에
삼화산업을 설립, 운영하는등 실업계에 뛰어들어 73년에는
광주공업단지협의회 회장을 맡아 광주. 전남발전에 헌신해왔다.
남광주로타리클럽 회장등을 지내기도 한 국의장은 현재도 동화레미콘을
경영하고 있는데 그동안 5.18광주민중항쟁유족회 고문, 5.18구속자동지회
지도위원, 평민당중앙위원으로 있으면서 민주화운동에 기여해왔다는
주위의 평을 듣고 있다.
금년부터는 빛고을신문 창간경영위원회 위원장에 신민당 전남도지부
부지부장을 맡았으며 언론계에도 지면을 넓혀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무등산등 광주인근 산을 자주 찾고있는 국의장은 부인 허정자여사(51)
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