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K.S업체에서 생산되는 레미콘이 염분함유량등 표준기준에
모두 적합한 제품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시내 10개 레미콘 제조업체 가운데 6개
K.S업체를 대상으로 표준화등 5개 관리항목 검사와 표준 배합비에 따른
원자재 혼합비율검사 염분함유량등 사후관리를 검사한 결과 염분함유량의
경우 기준치 0.04%이하 보다 낮은 0.0109-0.028로 나타났고 자갈 모래
시멘트등 원자재 혼합비율도 기준에 맞게 혼합,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한편 이들 6개 회사의 제품을 수거 경기지방 공업시험소에
강도시험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