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은 제주도를 무공해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동자부가 추진중인
"클린 에너토피아 제주" 계획 수립사업의 수행계약을 지난 21일 에너지
관리공단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동자부가 추진중인 "클린 에너토피아 제주" 사업은 제주도를 청정
에너지 지역으로 선정, 환경오염이 심각한 석탄 등의 사용을 가능한
줄이고 오는 2천년까지 제주도 총 에너지 소비의 20%, 전력소비의 10%를
대체에너지로 충당해 제주도를 무공해 지역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사업의 계획수립사업자로 선정된 유공은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제주도 지역의 여건에 맞는 청정 대체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이용의 구체적인 방안과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보완책을 연구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미국의 하와이, 일본의 오키와나 등지의 청정에너지 시범단지를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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