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투자금융은 22일상오 임시주총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선고문(전한일
은행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가칭 한양은행으로 되어있던 신설은행의 이름을"보람은행"으로
확정했다.
이병선 신임사장은 오는 8월31일 열리는 한양 금성투자금융합병주총에서
보람은행장으로 정식선임될 예정이다.
한양투자금융은 또 박용곤전두산그룹회장대산 정수창 두산그룹현회장을
비상근이사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