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위상식)가 멕시코의 유통업체인 프리포멕스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멕시코에 대한 가구수출을 본격화한다.
위상식사장은 12일 내한중인 프리포멕스사의 이반하산사장과
멕시코시티에서의 독점판매계약을 맺었다.
프리포멕스사는 전자제품 의류 의료기기등을 취급하는 유통업체로 오는
9월 멕시코시티중심가에 건평 4백평규모의 대형쇼룸을 설치하고
보루네오가구의 미LA지사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할 계획이다.
보루네오가구는 쇼룸오픈이후 1년간 공급물량을 2백50만달러어치로 잡고
있다.
또한 프리포멕스사가 멕시코현지에 가구공장건설의사를 밝힘에 따라
공장건설에 필요한 기술제공문제등도 앞으로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