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선거출마 무소속 2명 또 사퇴
김재봉씨(55)가 사퇴, 민자당후보 박순규씨(62)의 무투표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또 이날 경북 군위군 제1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의
김무정씨(49)가 사퇴하고 서울 성동구 제6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설영주씨(38)가 당적보유로 들록무효가 되는등 후보등록후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사퇴하고 2명이 등록무효돼 전체 후보자수는 2천8백71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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